We fall down - sung by Chris Tomlin
Posted 2008/03/04 10:17more..
이 곡을 나누기를 원한다.
We fall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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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to right: Progress 28 approaches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mage credit: NASA TV
포스텍 연구팀이 설계한 '우주에서의 금속-유기 다공성 물질의 합성 실험'이 오는 4월 세계 최초로 시도된다.
포스텍 화학과 김기문 (53·지능초분자연구단장) 교수팀은 한국 최초 우주인이 수행할 과제인 '무중력 환경에서 금속-유기 다공성 물질의 합성' 실험이 오는 4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실시된다고 4일 밝혔다.
김 교수팀은 이 실험을 위해 5일 러시아의 무인 화물 우주선 프로그레스(Progress) 호에 실험 장비를 실어 국제 우주정거장으로 보낼 예정이다.
이 실험은 오는 4월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 고산 씨에 의해 우주정거장에서 실시되며, '무중력 상태에서 합성된 금속-유기 다공성 물질'은 고산 씨의 지구 귀환 시 김 교수팀에게 전달된다.김 교수팀은 고산 씨로부터 건네 받은 시료를 포항방사광가속기를 사용, X-선 결정 구조 분석을 실시하는 등 '우주 공간에서 합성한 물질의 새로운 물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속-유기 다공성 물질'은 분자간 상호 작용을 통해 자기조립으로 이뤄지는 결정성 물질 중 하나로 배열된 상태가 균일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지구표면에서 물질을 합성하게 되면 강한 중력과 자기장의 영향으로 균일한 배열 중간에 결함이 생기게 된다.
김 교수팀이 주목하는 것은 우주 환경에서 이 물질을 합성할 경우 중력과 자기장의 영향이 최소화돼 지구에서 합성한 물질보다 결함이 적거나 다른 구조를 가지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포스텍은 "우주에서 합성한 금속-유기 다공성 물질이 지구에서 합성한 것과는 다른 물성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번 우주정거장 실험에서는 다공성 결정 물질 뿐 아니라 수소 등 다양한 기체의 저장과 분리에 사용될 수 있는 물질도 합성할 예정이어서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는 수소의 저장 효율성을 높이는 물질 고안에 획기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실험의 자문을 맡고 있는 러시아 측은 무중력 환경에서의 금속-유기 다공성 물질의 합성 연구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에도 러시아 우주인을 통해 관련 실험을 계속 수행하자는 요청을 포스텍 측에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금속·유기 다공성 물질이란?
분자 구조 내에 균일한 공동을 가지고 있는 미세다공성 결정물질로 기존의 다공성 물질인 제올라이트와 크게 다르며 특정 응용 분야에서는 기존의 다공성 물질을 뛰어 넘는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다.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금속-유기 골격구조에 관한 연구는 학문적 관심을 넘어서 기체 저장 및 분리, 촉매, 정보저장 등의 산업적 응용에도 큰 잠재가치를 지니고 있다.